♧경북 영주 소백산 풍기온천 여행기념(2012.12.04 화요일)♧
2012년 12월 3일 월요일
경북 영주시 풍기읍 창락리 온천지역에서
2박 3일간 머물면서 영주 부석사와 소수서원 및 소수박물관을 탐방한 다음
2012년 12월 5일에는 단양으로 이동하여 고수동굴과 천동동굴을
탐방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고 대전을 출발했는데,
2012년 12월 3일 오후에
중부고속도로 서청주 IC를 통과할 때부터
내리기 시작한 겨울비가 충북 단양에서 영주로 넘어가는 죽령고개를 넘어가면서부터는
펑펑 내리는 함박눈으로 변하면서 어두워지기 시작하면서 아주 위험한
상태로 바뀌는 관계로 엉금엉금 기다시피하여
풍기읍에 도착해서 하룻밤을 묵은 뒤 ,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많은 눈이내려 도로가 미끄러워진데다가
날씨마저 기온이 뚝떨어져 강추위로 바뀌었을뿐 아니라 2012년 12월 5일 수요일에는
전국적으로 큰 눈이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어 남은 일정을 모두 취소하되
단양 고수동굴만 보고 대전으로 돌아오기로 결정한 다음
풍기를 출발했습니다.
아래에 보이는 사진은 2012년 12월 4일 아침에
숙소에서 창문을 통해 촬영한 풍경과 숙소내 시설을 촬영해본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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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교각이 55번 중앙고속국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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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18.피아니스트 문효진의 'Time To Say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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