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울릉도 행남 해안 산책로 풍경(2013.06.09)♧
2013년 6월 9일 일요일 오전
오늘은 울릉도 여행 3일째가 되는 날이자 끝나는 날로서
해안산책의 백미로 꼽히고 있는 "행남 해안 산책로"에 설치된 여러개의 구름다리와
수직으로 올라가야 하는 원형 철계단을 모두오른 다음 황톳길을
걸어서 행남등대에 이르기 까지의 풍경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그리고 행남등대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은 정말 아름답고 시원했습니다.
내가 걸어온 해안 산책로와 색색의 구름다리 또 멀리 저동항과 방파제, 우뚝 선 촛대바위
그리고 흰구름과 함께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는 쪽빛의 푸른바다 위에서는
북저바위와 죽도까지 볼 수 있어 더 없이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더 크고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 ▽ 같은 장소에서 조금씩 다르게 5컷을 촬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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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소나무 한 그루가 풍경을 더욱 아릅답게 연출시켜 주었습니다.
▽ 행남등대까지 200m를 더 가야하네요.
▽ 철계단을 다 오르고 나면 이런 황톳길도 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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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 계단을 오르니 반갑게 맞이해주는 주거용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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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망대로 들어가는 입구
▽ 우와~~~ 확 트인 시야!!! 시원합니다.
▽ 좌측에서부터 저동항과 방파제 및 촛대바위, 멀리 관음도, 죽도, 북저바위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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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동항과 촛대바위를 더 가깝게 촬영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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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안 산책로만 촬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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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동항 촛대바위를 더 가깝게 촬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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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 풍경입니다.
▽ 행남등대 위용.
▽ 행남등대 건물인데 전시관 내부는 관람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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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 하단 돌 의자에 앉아 과일을 먹으며 한참을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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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남등대 관리직원 주거용 관사 앞 진입로와 잔디밭 풍경
▽ 털머위 집단 자생지가 장관입니다.
♬137-32.조용한 피아노 명상곡 여러곡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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