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공원에서 촬영한 원추리와 금낭화 및 수세미의 꽃(2013.06.29)♧
2013년 6월 29일 토요일 새벽
뿌리공원에 나가서 안개가 자욱한 만성교와
잔디광장 풍경을 촬영한 다음에 원추리를 비롯해서 금낭화와 수세미꽃 밍
꿀벌이 오박꽃에서 꿀을 따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 원 추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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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 소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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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자에 떨어져 있는 능소화를 촬영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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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세미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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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세미 꽃에서 꿀을 따고 있는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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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박꽃 한 송이에 두 마리의 벌이 꿀을 따고 있음.
▽ 꿀을 딴 후 꽃가루 범벅이 돼서 나오는 꿀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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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잎에 담겨져 있는 물 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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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 보이지 않는 것 ◑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함께 존재해야
생명을 존속시킬 수 있다. 보이지 않는 것이
우리를 버리고 떠날 때에야, 그것이
뒤돌아서서 사라진 다음에야,
보이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 제임스 힐먼의《나는 무엇을 원하는가》중에서 -
* 눈에 보이는 것이
결코 전부가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더 소중하고 값진 것이
숨어 있습니다. 혼을 담은 눈으로 보아야
두 가지가 함께 보입니다. 사랑을 담은
눈으로 보면 더 잘
보입니다.
- 2013년 7월 9일 고도원의 아침편지 옮김 -
♬아득한 별에 꽃씨 묻으며 / 김연시 詩 / 이안삼 曲 / Sop 김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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