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고 아름다운 하얀 어리연꽃의 자태(2013.07.25)♧
2013년 7월 25일 새벽에
대전광역시 동구 추동에 소재하는
대청호반 연꽃마을을 세 번째 찾아가 수조(水槽)에서
작으면서도 아름답게 흰색 꽃을 피우는 어리연꽃을 촬영한 사진인데 이 꽃의 직경은
약 1Cm~1.5Cm의 작은 규격이지만 근접 촬영해서 사진을 보면
꽃잎에 하얀 솜털 같은 것이 신비스럽게 보이는
매력적인 꽃입니다.
흰색 및 노랑(황금) 어리연 꽃은
용담과( Nymphoides indica kuntze) 여러해살이 풀로서
요즘 한창 피어나고 있는 수생식물로 진흙 속에서 잔뿌리가 사방으로 퍼지며
가늘고 긴 줄기 끝에 2~3개의 잎이 달려 물 위에 떠 있다.
연꽃과 수련은
우리의 고유 수생식물종이 아니지만,
어리연은 우리의 고유 수생식물로서 햇빛이 들기 시작하는 오전에 꽃
이 피었다가 오후가 되면 꽃잎을
다물어버립니다.
▽ 꽃과 꿀벌의 크기를 비교하면 꽃의 크기를 알 수 있습니다.
▽ 반영이 보이도록 촬영해 보았습니다.
▽ 이런상태로 있다가 햇빛이 들어오면 활짝 꽃을 피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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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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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영이 보이도록 다시촬영해 보았습니다.
▽ 햇살이 비치자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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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빛을 받으면서 활짝피어난 어리연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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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을 직접 볼 때는 꽃잎가의 하얀솜털이 잘 보이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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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렌즈까지의 간격이 약 20Cm의 근접거리에서 촬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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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클릭하면 더 크고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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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클릭하면 더 크고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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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잎가의 하얀솜털이 신비스럽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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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자가 보이도록 촬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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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꽃에서 이러한 신비스럼움 볼 수 있으니 정말 매력입니다.
♬139-34.김현중 -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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