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 스카이 워크(Sky Walk)에서 내려다 본 풍경(2013.08.10)♧
2013년 8월 10일 토요일 오전
"오투 리조트 타워콘도"를 출발하여 강원도 정선읍 북실리
병방산(해발 861m)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동강의 비경과 한반도 지형을 닮은
물돌이 마을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워크(Sky Walk)에 올라 촬영한 사진인데 까마득하게
높은 절벽에 U자 형태로 돌출된 구조물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은
아름다운 한편 공포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것은
유리벽이 너무높게 설치되어 있어 신장 175Cm의 반석도
유리벽 바로 아래를 직접내려다 보는 것이 어려웠을뿐 아니라 카메라 뷰파인더를 눈에 대고
촬영하는 것도 불가능하여 두 팔로 카메라를 머리위로 치켜들고 어림잡아
셧터를 누른 사진이 대부분입니다.
▽ 우리가족은 아리힐스 주차장에서 입장권을 사고 셔틀버스를 이용했습니다.
▽ 아리힐스 주차장에서 스카이워크 전망대까지 왕복운행하는 셔틀버스시간표
▽ 스카이워크 전망대 입장 직전에 촬영한 풍경인데
불투명 유리벽이 가로막고 있어 전방의 풍경은 볼 수 없었음.
▽ 전망대에 입장하자 첫 눈에 들어온 풍경
▽ 그런데 유리벽이 높게 설치되어 있어 신장 175Cm인 나도
바로 아래의 아찔한 풍경을 직접 보기도, 사진촬영도 어려웠음.
▽ 유리벽을 투과해서 촬영해 보려고 바닥에 앉아서 샷을 해보았으나
두터운 유리벽의 반사로 선명한 사진은 촬영할 수 없었음.
▽ 전망대에 서서 촬영해본 풍경
▽ "U"자 형태의 중앙으로 내려다 보이는 풍경을
촬영해보려고 하였으나 높은 유리벽 때문에 카메라를 머리위로
치켜들고 어림잡아 촬영한 사진 중 한 장
▽ 이렇게, 저렇게 촬영해 보아도 유리벽의 반사현상은 극복할 수 없었음.
▽ 카메라를 머리위로 처들고 어림잡아 촬영한 사진 중 한 장
▽ 발 뒷금치를 들고 몸부림치듯 촬영해 보아도 유리벽의 높이는 극복하지못했음
▽ 이 역시 카메라를 머리 위로 처들고 촬영하여 건저낸 사진 중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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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 밑으로 내려다 보이는 까마득한 풍경촬영은 포기하고
전망대에 들어온 사람들을 촬영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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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에서 출구로 나와 입장을 기다리는 풍경을 촬영했습니다.
▽ 전망대가 설치된 병방산 주차장과 매표소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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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 워크 매표소애서 짚와이어 전망대로 이동하는 통로풍경
▽ 스카이 워크에서 짚와이어로 연결된 이동로에서 촬영한
동강의 비경과 한반도 지형을 닮은 물돌이마을 풍경
▽ 강원 영월의 한반도 지형과는
차이가 있었으나 스릴감은 압도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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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20.To the Enchanted Skies(황홀한 하늘에게)- Rogier van Gaal(로히에 반 가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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