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재(丹齋) 신채호 선생(申采浩 先生) 생가지(生家址)와 가을풍경(2013.11.7 木)♧
※위치 : 대전광역시 중구 단재로 229번길 47외
※지정별 : 기념물 제26호 / 1991. 7. 10
단재 신채호(1880~1936)
선생이 태어나 8세때까지 어린시절을 보낸 곳이다.
그는 이곳 도리미 마을에서 신광식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어릴 때
아버지가 타계하자 충북 청원으로 이사를 하였다
19세의 나이에
성균관(成均館)에 입학하여 26세에 성균관 박사가 되었고
을사조약 후 일제(日帝)의 식민통치에 맞서 언론을 통한 민중 계몽운동과
민족의식 고취를 위한 언론활동을
전개하였다.
한편 항일비밀단체인
신민회(新民會) 사건에 연루되어
1910년 블라디보스톡으로 망명하여 독립활동을 전개하다가 1928년에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여순(旅順) 감옥에서 수감생활을
하던 중 57세가 되던 해인 1936년 2월 21일
옥사(獄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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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들은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지
촬영을 마치고 대전으로 돌아오는 길에 촬영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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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04.Theme From "A Summer Place"(피서지에서 생긴일) / Percy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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