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계백장군 지묘와 충장사 풍경(14.01.26 日)♧
※지정별 : 충청남도 기념물 제74호
※위치 :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충곡로 311
계백장군(階伯將軍)은
의자왕대에 성충(成忠), 흥수(興首)와 함께
백제의 3충신(忠臣) 중 한 명으로, 백제 역사에서 충절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의자왕 20년(660) 신라와 당나라 연합군이
백제의 사비도성으로 쳐들어 왔을때, 결사대 5천여 명을
이끌고 황산벌에 나아가 신라군 5만 여 명에 맞서 최우의 결절은 벌였다.
백제군은 지형이 험난한 요충지 세 곳에 진을 치고 신라군과
네번 싸워 모두 승리하였다.
그러나 화랑 관창(官昌)의 죽음으로
전의를 가다듬은 신라군의 공격에 백제군은 수적인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하였으며, 계백장군 장렬하게 전사하였다.
계백장군과 5천결사대의 거룩한 뜻을 기리고
후손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1990년대 이후
계백장군 유적지 성역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유적지 내에는 계백장군 묘소와
계백장군 사당인 충장사(忠將祠)가 위치하고 있으며 문화공간으로는
백제군사박물관과 야회체험장 등이
자리잡고 있다.
▽ 계백장군 묘소에는 비석외에 다른 석물이 전혀 보이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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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장군 위패와 영정을 모시고 있는 충장사 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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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문에서 바라본 충장사 전경
▽ 조금 더 가깝게 촬영해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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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백장군 위패와 향로
▽ 계백장군 영정
▽ 충장사에서 바라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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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장사 홍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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