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 田 의 명 소]/플 라 워 랜 드

♧라넌큘러스(Ranunculu)의 아름다운 자태(2014.03.23)♧

반 석 2014. 4. 10. 04:00
♧라넌큘러스(Ranunculu)의 아름다운 자태(2014.03.23 일)♧ 2014년 3월 23일 일요일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동 사정공원로에 소재하고 있는 플라워랜드(Flower Land)에서 촬영한 라넌큘러스(Ranunculu)인데 햇빛을 받으며 활짝 꽃을 피우고 있는 라넌큘러스의 자태는 그의 꽃말처럼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매력이 있었습니다.

 

◐ 라넌큘러스(Ranunculus) ◑ 라넌큘러스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작물로서 세계적으로 지중해, 유럽 동남부, 터키, 이란, 이스라엘 등 북반구에 약 400종 정도가 자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몇 종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미나리 같은 줄기에서 장미처럼 화려한 꽃이 피는 라넌큘러스는 주로 연못이나 습지에서 자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라넌큘러스는 300장이 넘는 하늘하늘한 꽃잎이 둥글게 포개져 있어 얼핏 보면 장미로 착각하기 쉬운데 습도가 맞지 않으면 쉽게 잎이 마르거나 시들어 버릴뿐 아니라 튼튼해 보이는 줄기는 속이 텅 비어 있어 꺾어지기 쉬우므로 조심해서 다뤄야 합니다. 그리고 꽃의 색상은 빨간색과 주황색, 분홍색, 베이지색 등 화려한 색감의 탐스러운 꽃을 피우며 꽃말은 매력, 매혹, 비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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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이 장미꽃으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 활찍 핀 라넌큘러스인데 몽우리가 보일때가 더 예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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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6.츠루 노리히로(Norihiro Tsuru)의 'Ro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