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권역별 관광]/전 라 북 도

♧피가 맺히는 삶을 살아간 남원의 도공님들 !!!(14.08.09)♧

반 석 2014. 9. 15. 00:05

 

◐ 피가 맺히는 삶을 살아간 남원의 도공님들 !!! ◑ 1597년 8월 16일 정유재란에 패배한 남원의 도공들은 강제로 일본에 끌려가 피가 맺히는 삶을 살아가면서도 고향을 잊지 않았다. 또한 그들은 단군을 모신 사당 옥산궁(玉山宮)을 지어 남원성이 함락된 날을 기일로 제를 올리는 한편 고향에서 부르던 노래 "오늘이 오늘이소서"는 4백년 세월을 넘어 지금도 불리우고 있다. 특히 조선에서 가져간 흙과 유약으로 도자기를 빚었지만 "오로지 불만" 일본 불이라는 이름을 가진 도자기 "히바카리" 는 조선 도공들의 피맺힌 그리움을 상징한다.

 

 

♧[두번째] 전북 남원 심수관(沈壽官) 도예전시관 탐방(14.08.09 토)♧
2014년 8월 9일 토요일 전북 남원시 양림길 14-16(어현동 37-149에 자리하고 있는 "남원 심수관(沈壽官) 도예전시관"을 관람하면서 촬영한 사진 중 두 번째 게시하는 사진입니다.

 

▽ 다카도리 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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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기 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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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도공의 숨결이 살아있는 큐슈지역 6대 도자기 비교

 

▽ 정유재란 당시 남원의 도자기 문화

 

▽ 사쓰마 도자기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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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도공 피랍경로와 사쓰마 도자기의 발상

 

▽ 심수관 도자기의 발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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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란수(긴란데)도자기란 ?

 

▽ 흙과 불, 그리움으로 빚은 그릇

 

▽ 12대 심수관부터 15대 심수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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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심수관 도예작품(13대 ~ 1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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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9.별이 빛나는 밤에 - Merci Cherie / Frank Pour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