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제6회 대전 孝 문화 뿌리축제 문중퍼레이드 풍경(2014.09.26 금)♧
효(孝)문화 중심도시
대전광역시 중구청에서는 2014년 9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3일간에 걸쳐 대전광역시 중구 침산동에 자리하고 있는 뿌리공원 일원에서
효의 향연인 제6회 대전 孝 문화 뿌리축제를 개최하였는데 그 첫 날인 9월 26일
첫 번째 순서의 "문중퍼레이드"를 촬영한 사진 중 세번째로
게시하는 사진입니다.
그리고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국내 유일의 성씨를 테마로 조성된 뿌리공원에서 조상의 얼을 보고
느끼면서 자신의 뿌리를 찾고 우리 전통의 효(孝)를
체험하는 축제입니다.
☞ 감상하시는 분의 문중에서도 이 축제에 참여하였는지 깃발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촬영하지 못한 문중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문중 퍼레이드는 ? ◑
‘제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뿌리공원 만성교 입구에서 전국 124개 문중
3천여 자손과 관람객 2만 4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중 입장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막을 열었는데 문중입장 퍼레이드는 각 문중을 상징하는 깃발을 앞세우고 문중별로 상징되는
대표 위인을 역사인물로 분장해 취타대와 함께
퍼레이드를 펼치며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순서입니다.
이날 연안이씨 문중은
말을 탄채 갑옷을 입고 큰칼을 휘드르며 입장퍼레이드를 펼쳐
대상의 영예를 안으며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경주김씨 문중에서는 궁중의상과
궁중 다과를 올리는 제례를 시연하므로서 좋은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고 우수상은 한산이씨 문중과 청송심씨
문중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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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는 문중에게 환영인사를 하고 있는 대전광역시 중구 의회의장과 중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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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의 본관인 "순천김씨" 문중이 입장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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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중이 입장할 때마다 안내방송을 하고 있는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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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농악대가 풍물을 울리며 입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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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어린이들이 입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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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중입장이 끝난 다음 문중퍼레이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주김씨" 문중에서 궁중다과를 올리는 제례를 시연하기 위해 무대앞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무대 앞으로 이동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데 팔이 아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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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앞으로 나오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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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앞까지 나왔습니다.
▽다과상을 중심으로 하여 둥근 대열을하고 찻잔을 높이 올리고 있습니다.
▽찻잔을 다과상에 내려놓은 다음 절을 올리고 있네요.
▽다과상에 내려놓은 찻잔들
▽시연을 마친다음 관중에게 인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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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1.Under the Double Eagle / John Philip So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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