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 田 의 명 소]/대전사정공원

♧대전 보문산 사정공원 초가을 풍경(2014.10.17 금)♧

반 석 2014. 12. 13. 00:05
♧대전 보문산 사정공원 초가을 풍경(2014.10.17 금)♧ 2014년 10월 17일 금요일 오전에 무르익어가고 있는 가을이 사정골 계곡 일원에 얼마만큼의 단풍을 물 들이고 있는지 탐색차 카메라를 들고 식물원을 찾았으나 지붕 시설의 노후로 관람이 통제되고 있어 들어가지 못하고 사정공원관리사무소와 배구경기장 주변의 단풍을 촬영한 다음 보문산 청년광장 방향으로 이동하다가 발걸음을 멈추고 출발지로 되돌아 오면서 촬영한 풍경입니다.

 

▽사정공원에서 보문산 청년광장으로 이어지는 구간 중 가장높은 곳의 풍경입니다.

 

▽햇볕을 받고있는 목련나무 잎이 아름다워 촬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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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촬영한 다음 다시 사정골식물원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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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단풍이 물들면 아름다운 곳인데 아직은 조금 더 기다려야겠네요.

 

▽이곳의 단풍도 아직은 더 있어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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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단풍나무가 빨강색으로 물들었을 때 올려면 언제와야할까?

 

▽사정공원 내 배구코트가 있는 운동장주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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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나무 잎이 노랗게 물들어 있어 또 촬영했습ㅈ니다.

 

▽이 사진속 애들을 보세요. 한 아이가 넘어지고 있습니다. 셧터를 누르는 순간 지나가던 아이가 덜썩 넘어지더군요. 마음이 안쓰러웠습니다.

 

▽아이들 모습을 조금크게 보이도록 편집을 했습니다. 저렇게 넘어지고서도 울지않고 재빨리 일어서는 아이가 대견스럽더군요.

 

▽한가롭고 아름다운 사정공원 풍경입니다.

 

▽목련나무 잎 단풍이 너무도 아름다워 또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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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공원관리사무소 앞까지 내려왔네요.

 

▽좌측은 사정골식물원, 우측은 사정공원 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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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을 감상하기에는 조금 이른 시기였으나 날씨가 맑았고 조용한 풍경에 만족하고 내려왔습니다.

★♬124-01.Richard Clayderman / A Comme Amour★ (가을의 속삭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