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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성삼재 휴게소 풍경(2015.04.23 목)♧

반 석 2015. 5. 11. 00:01
♧지리산국립공원 성삼재 휴게소 풍경(2015.04.23 목)♧ 2015년 4월 23일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대피소에서 성삼재 휴게소로 내려온 다음 잠시 휴식 후 시계 반대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촬영해본 휴게소와 주차장 풍경입니다.

 

◐ 성삼재의 유래 ◑ 삼한시대에 진한 대군에 쫓기던 마한왕이 전쟁을 피하여 지리산으로 들어와 심원계곡에 왕궁을 세우고 적을 막으며 오랫동안 피난생활을 하였다고 하는데 그때 임시 동성이 있었던 곳을 달궁이라 이름 지어져 불렸다 한다. 그 당시 마한왕은 달궁을 지키기 위하여 북쪽 능선에 8명의 장군을 배치하여 지키게 하였으므로 팔랑재(八郞峙), 서쪽능선은 정장군으로 하여금 지키게 하였으므로 정령재(鄭嶺峙), 동쪽은 황장군이 맡아 지키게 하였으므로 황령재(黃嶺峙), 그리고 남쪽은 가장 중요한 요지이므로 성이 다른 3명의 정균울 배치하여 방어케 하였으므로 성삼재(姓三峙)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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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삼재 휴게소에서 구례방향으로 내려가는 풍경입니다.

 

▽ 성삼재에서 함양방면으로 넘어가는 도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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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차량 주차장인데 차가 많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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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차량 주차장인데 여기에도 주차공간이 여유가 많았습니다.

 

▽ 소형차량 주차장에서 휴게소를 촬영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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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 출입구에서 촬영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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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촬영을 끝으로 화엄사로 이동했습니다.

♬134-26.사랑의 테마/막인수, 이수용/조운파 시/김용년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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