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돌 소리가 들리는 완도읍 정도리 구계등 해변풍경(2015.08.20 목)♧
명승 제3호로 지정된
완도읍 "정도리 구계등"은 통일신라시대 황실의
녹원지로 지정된 아름다운 풍경의 "구계등"에는 코그 작은 돌들이 모여
계단을 이루고 있으면서 파도가 밀려올 때마다 아름다운 갯돌소리를 들려주는 곳일뿐 아니라
여름에는 시원한 바다와 숲의 신록이, 겨울에는 일출과 일몰이 일품으로서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해변의 명소입니다.
또한 후사면에는 수령 100년 이상의 소나무와
참나무, 꽝꽝, 팽나무 등 40여종의 상록활엽수가 자라고 있으면서
탐방로가 잘 갖추어져 있어 자녀들과 함께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 아쉽게도 비가 내리는 관계로 푸른바다와 하늘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은 볼 수 없었습니다.
▽ 비가 내리는데도 파도도 약해 갯돌소리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 멀리서 점점이 떠있듯이 보이는 섬들이 보였으나 이름은 알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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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계등 탐방지원센터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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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이 반출하려다 적발되어 회수된 갯돌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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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 다도해 해상사무소 및 정도리 탐방안내소 건물입니다.
♬134-36.Pierre Porte.Orchestra 연주곡/Jeux Des Sce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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