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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완도읍 장좌리 장도(張島) 청해진유적지 탐방(2015.08.21 금)♧

반 석 2015. 8. 28. 13:00

 

♧[1] 완도읍 장좌리 장도(張島) 청해진유적지 탐방(2015.08.21 금)♧
완도읍 장좌리 앞 바다에는 전복을 엎어놓은 듯한 둥글넓적한 섬 장도(일명 장군섬)가 있으며. 마을에서 장도까지의 거리는 약 180m 쯤 되고 하루 두 차례씩 썰물 때는 바닥이 드러나 걸어갈 수 있는곳입니다.

 

또한 이 장도는 통일신라시대의 유명한 무장 장보고 장군과 그가 이룩한 청해진의 유적지인데 장보고 장군은 이곳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해적을 소탕하여 삼해의 해상권을 장악, 신라, 일본, 당나라 3국의 해상교역에서 신라가 주도권을 장악하는데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당시 화려했던 옛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기와, 토기 등 여러 유적과 유물이 장도를 중심으로 여러 곳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물이 빠졌을 때는 장도 남쪽 갯벌에서, 원래 청해진을 방비하기 위해 굵은 통나무를 섬 둘레에 박아놓았던 목책의 흔적이 드러나고 있으며, 유적으로는 청해진성, 다수의 와당편, 토기편, 사당, 법화사지터 등이 있다.

 

▽ 완도읍 장좌리에서 장도로 목책 다리를 건너갑니다.

 

▽ 목책다리 위에서 바닷물이 빠진 갯뻘을 촬영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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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도에 이르기 전 일행 한 사람의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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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 청해진 유적지 안내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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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읍 장도 청해진유적지 외성문(설명은 아래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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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자형 판축유구와 우물(설명은 아래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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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성문을 통과하여 성 내로 진입했습니다.

 

▽ 멀리 내성문이 보입니다.

 

▽ 내성문을 향해 올라가다 뒤돌아서서 외성문 방향을 촬영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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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성문 가까이에 다가가서 촬영했습니다.

 

▽ 내성문 앞에서 완도읍 장좌리와 외성문 방향을 촬영한 풍경입니다.

 

▽ 내성문의 위용입니다(설명은 아래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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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성문을 지나 더 높은곳에 자리하고 있는 "고대(高帶)를 촬영했습니다.

 

▽ 고대(高帶)가 세워져 있는 곳에서 내성문 방향을 촬영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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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40.All for the love of a girl(한 소녀를 위한사랑)외 13곡♬

 

☞ 다음은 장도 청해진유적지 "[2]"편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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