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구광역시 중구 방천시장과 가수 김광석 길 풍경(2015.09.13 일)♧
2015년 9월13일 오후에
대구광역시 중구 방천시장과 김광석 다시그리 길 풍경을
촬영한 사진 중 첫 번째 올리는
사진입니다.
◐ 방천시장은? ◑
대구 방천시장은
해방 후 만주와 일본에서 돌아온 사람들이
생계를 위해 신천변에 난전을 내기 시작하면서 형성되었으며 "방천시장문전성시
프로젝트"와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 등으로 옛 명성에
다시 활력을 찾으면서 전국적인
명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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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석 길 입구에 세워진 생전의 동상
◐ 김 광 석 은 ? ◑
김광석(1964.1~1996.1)은
대구시 대봉동에서 태어나 5살 무렵 서울로 이사했다.
1984년 김민기의 음반에 참여하면서 데뷔하였으며, 노찾사 1집, 동물원의 보컬로
활동하면서 일반 대중에까지 알려졌으며, 동물원 활동을 그만둔 후에도
통키타 가수로 큰 인기를 누렸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사랑했지만", "바람이 불어오는 곳",
"서른 즈음에", "그날들", "이등병의 편지", "먼지가 되어" 등이 있다,
그의 노래 중 "서른 즈음에"는 2007년 음악 평론가들에게서
최고의 노랫말로 선정되었다.
▽ 김광석 길은 벽화그림도 많고 사진찍기가 어려울 정도로 오, 가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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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석 길 입구에서 끝까지 이동하면서 촬영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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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클릭하면 글씨가 크게 보입니다.
▽ 기념촬영하는 사람이 많아서 한참씩 기다려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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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석 거리입구의 신천대로 풍경을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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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자물쇠도 여러곳에서 많이도 달려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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