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정우사진동호회 제천 청풍호 유람선 승선 출사(2016.04.15 금)♧
2016년 4월 15일 금요일
오전 10시 정각에 제천역에서 우리 일행 11명과
다른 일행 6명 그리고 문화해설사님과 함께 시티투어 버스를 탑승한 다음
곧바로 제천시 금성면에 소재하는 금월봉과 청풍문화재단지를 관람한 다음 오후 일정으로
청풍호 유람선에 승선하여 충북 단양 장회나루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과정을 촬영한
풍경입니다.
청풍호 유람선은
그간 가을과 여름철 등 여러번에 걸쳐 승선을 해보았는데
요번은 봄에 승선한 관계로 그동안 내가 보았던 싱그럽고 화려한 풍경은 보지못했으나
이제 막 움을 티우고 있는 봄 풍경은 가을 풍경 못지 않게 아름다웠고
뜻깊은 출사가 되었습니다.
다음은 제천 한방 티테라피 체험장에서 촬영한
풍경을 올리겠습니다.
▽ 유람선에서 촬영한 충북 단양 장회나루 풍경입니다.
▽ 충북 단양 제비봉(721m)이 장회나루 선착장을 품고있는 풍경입니다.
▽ 우리가 탄 유람선에서 내린 승객들이 계단을 올라가는 풍경이 장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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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 구담봉(龜潭峰)은? ◑
단댱8경 중 제5경에 속하는 구담봉은
단양군 단성면과 제천시 수산면에 걸쳐 있는 바위로 된 암봉이다.
석벽 위에 바위가 있는데 물속에 비친 모습이 거북의 형태를 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남한강 물길을 따라 충주에서 단양을 향해 가면 거북이 한 마리가 뭍으로 올라가는 듯한 형상의 바위가 보이는데
요번의 출사에서는 이 바위를 놓쳐서 내 카메라에 담지를 못했기에
아래와 같이 퍼온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그리고 구담봉은 제비봉과 금수산, 멀리는 월악산이 감싸고 있어
충주호 유람선관광의 백미로 손꼽히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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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회나루에서 청풍나루를 향해 운항하는 유람선 3층에서 금수산을 촬영한 풍경입니다.
▽ 구담봉 아래로 또 다른 유람선이 장회나루로 들어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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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회나루에서 청풍나루로 방향을 바꾸고 있습니다.
▽ 금수산 자락인데 조금일찍 잡았더라면 더 좋은 풍경을 담을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 제천시 수산면 방향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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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8경 중 제6경에 속하는 옥순봉을 다시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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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람선 3층에서 촬영한 옥순대교의 위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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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풍호에 생각보다 많은 유람선이 오,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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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구 청풍대교가 보입니다.
▽ 꽤나높이 올라가는 청풍호 수경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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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점이었던 청풍호 유람선 선착장이 보입니다.
▽ 안내를 당당 해주신 충북 제천시 문화관광해설사님입니다.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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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람선에서 내려 우리를 태우고다닌 제천 시티투어 버스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 다음은 제천시내 "한방 티테라피"로 이동하겠습니다.
★♬100-04.영화 '인어공주'의 배경음악 'Sea of M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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