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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북 문경새재의 가을 풍경(2007.11.06 화요일)♧

반 석 2007. 11. 8. 00:00

 ♧[1] 경북 문경새재의 가을 풍경(2007.11.06 화요일)♧ 
2007년 11월 6일 화요일 아침 일찍 대전을 출발하여 충북 증평과 괴산을 경유하여 경상북도 문경시 관할의 문경새재에 도착해서 제 1관문부터 제 3관문까지 답파를 하면서 담아온 문경새재의 가을 풍경입니다.

◐ 문 경 새 재 는 ? ◑ 문경새재는 조선 태종 14년(1414년)에 개통된 관도로서 영남지방과 기호지방을 잇는 영남대로 중 가장 유명하며 조선시대 옛길을 대표한다.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초점(草岾)’으로, "동국여지승람"에는 ‘조령(鳥嶺)’으로 기록된 길로 조선 시대 영남도로에서 충청도(한강 유역권)와 경상도(낙동강 유역권)를 가르는 백두대간을 넘는 주도로의 역할을 했다.

또한, 문경새재는 조선 시대 대표적인 관도(벼슬길)로 제 1관문 주흘관, 제 2관문 조령관, 제 3관문 조곡관 등 3개의 관문과 원(院)터 등 주요 관방시설과 정자와 주막터, 성황당과 각종 비석 등이 옛길을 따라 잘 남아 있고, 경상도 선비들의 과거 길로서 수많은 설화가 내려오는 등 역사적, 민속적 가치가 큰 옛길이다.

그리고 문경새재가 위치한 주흘산과 조령산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식생 경관과 옛길 주변의 계곡 및 폭포, 수림터널 등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경관 가치가 뛰어나며, 문경시의 ‘옛길 걷기 체험“, ”과거길 재현“ 등 옛길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매년 개최되고 있어 현대인들이 조선 시대 옛길 문화 및 선비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옛길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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