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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전남 강진 전라병영성과 하멜기념관 탐방(17.02.18 토)♧

반 석 2017. 3. 3. 00:45

♧[두번째] 전남 강진 전라병영성과 하멜기념관 탐방(17.02.18 토)♧
2017년 2월 18일 전남 강진 "고려청자박물관"을 비롯해 "한국민화 뮤지엄(민화박물관)과 강진만 가우도 트레킹을 끝낸 후 오늘의 마지막 코스인 전남 강진군 병영면 병영성로에 자리하고 있는 "전라병영성과 하멜기념관"을 탐방하면서 담아온 전시유물 사진과 풍경입니다.


헨드릭 하멜(1630 ~ 1692)은 네델란드 호르큼시에서 태어나 동인도회사의 선원으로 일본 나가사키를 향해 항해하던 중 1653년 제주도에 표착하였으며, 하멜 일행이 일본으로 탈출할 때까지 약 13년 28일을 조선에서 보내게 되었는데 그 기간 중 약 7년 동안 이곳 병영에서 보냈다. 그 후 1668년 네델란드로 귀국한 하멜 일행은 동인도회사에 조선 표착기간 동안 받지 못한 임금을 받기 위해 보고서를 제출하였는데, 그 문서가 바로 "하멜표류기"이다. 그는 "하멜표류기"에 조선에서의 생활과 경험을 객관적으로 기록하였는데 이는 당시 서양 사회에 조선을 최초로 소개하는 저서로서 그 자료적 가치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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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강진 전라병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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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병영성은 조선 시대 500여 년 동안 전라도와 제주도를 포함한 호남지방을 총괄하는 육군의 최고 지휘부였으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에 조선의 서남부 지역을 방어하던 군사 본부로서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 또한 이 성(城)은 우리나라를 서양에 최초로 알린 헨드릭 하멜과 그 일행이 1656년(효종 7)에 강진 병영으로 이송되어 1663년까지 약 7년간 머무른 곳이기도 하며,


아래의 사진에 보이는 나무는 전라 병영성의 흥망성쇠와 하멜 일행이 이곳에서 머무는 것을 모두 보았을 것이나 지금껏 아무 말 없이 묵묵히 서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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