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전 플라워랜드에서 담아온 라난큐러스의 자태(17.03.30 목)♧
2017년 3월 30일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공원로에 자리하고 있는
대전 오-월드 내 플라워랜드에서 담아온 봅꽃의 대명사로 통하는 색색의 아름다운
라난큐러스의 자태를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라난큐러스(Ranunculus)는? ◑
라난큐러스는
미나리 아재비과에 속하는 작물로서 세계적으로
지중해, 유럽 동남부, 터키, 이란, 이스라엘 등 북반구에 약 400종 정도가
자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몇 종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미나리 같은 줄기에서
장미처럼 화려한 꽃이 피는 라난큐러스는 주로 연못이나
습지에서 자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라난큐러스는
300장이 넘는 하늘하늘한 꽃잎이
둥글게 포개져 있어 얼핏 보면 장미로 착각하기 쉬운데 습도가 맞지 않으면
쉽게 잎이 마르거나 시들어 버릴 뿐 아니라 튼튼해 보이는
줄기는 속이 텅 비어 있어 꺾어지기 쉬우므로
조심해서 다뤄야 합니다.
그리고 꽃의 색상은
빨간색과 주황색, 분홍색, 베이지색 등 화려한 색감의 탐스러운 꽃을 피우며
꽃말은 매력, 매혹, 비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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