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꽃 모양새와 색상은 제각각 다른데 이름은 하나인 "데모로포세카"(17.03.30 목)♧
2017년 3월 30일 목요일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공원로에 자리하고 있는
대전 오-월드 내 플라워랜드에서 담아온 꽃인데 이 꽃은 모양새도 다를뿐 아니라
색상도 노랑색, 흰색, 분홍색 등 제각각 다름데도 이름은 하나인
"메모로포세카"인데 왜그런지 이해가
되지를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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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모르포세카(Dimorphotheca)는? ◑
데모르 포세카(Dimor photheca)는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로서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꽃은 두상화로 꽃대끝에서 피어납니다.
꽃의 생김새가
금잔화를 닮았다고 하여 '아프리카금잔화'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습니다.
시중에서는 '데모루'라는
이름으로 유통이 되기도 하는데 이름이 길고 발음이 어려운 원래 이름이
와전 되었다고 합니다.
꽃이 생기발랄하면서
아름다운데 디모르 포세카는 밤이되면 꽃 잎을 오무렸다가 아침햇살이
비치면 활짝 피어납니다.
그런데 꽃의 생김새와 색상이
제각각 다른데도 꽃의 이름은 하나뿐인 "데모루포세카로" 불리우고 있어
이해가 않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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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6.내 마음 그 깊은 곳에/김명희 詩/이안삼 曲/안산시립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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