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 田 의 명 소]/한 밭 수 목 원

♧한밭수목원 동원(東園)에서 담아온 장미 '아바에 드 클루니'(2017.05.20 토)♧

반 석 2017. 6. 17. 00:30

 ♧한밭수목원 동원(東園)에서 담아온 장미 '아바에 드 클루니'(2017.05.20 토)♧ 
2017년 5월 20일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서구 만년동)에 자리하고 있는 한밭수목원 동원을 찾아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는 장미원에 5월의 여왕으로 불리우는 장미 중 장미 '아바에 드 클루니'(Rasa Abbaye de Ciunny')란 이름이 붙여진 장미꽃을 담아온 사진입니다.

- 장미의 품종 수는? - 장미의 종류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만도 1만 5,000여 종에 이르며, 장미의 품종을 크게 분류하면 하이브리드 티, 플로리번다, 글랜디플로라, 클라이밍, 등 네 가지 계통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 백과사전에서 설명하는 장미는 ? ◑ 장미(薔薇)라고 부르는 나무는 장미과 장미 속(Rosa)에 속하는데, 북반구의 한대, 아한대, 온대, 아열대에 걸쳐 자라며 품종은 약 200여 종에 이른다. 야생종의 자연잡종과 개량종으로서 아름다운 꽃이 피고 향기가 있어 관상용 및 향료용으로 키우고 있다. 장미는 그리스·로마 시대에 서아시아에서 유럽 지역의 야생종과 이들의 자연교잡에 의한 변종이 재배되고 있었으며, 이때부터 르네상스 시대에 걸쳐 유럽 남부 사람들이 주로 심고 가꾸기 시작했다. 어느 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꽃은 장미라고 하는데 아름다운 꽃이라면 우선 떠올리는 것이 장미다. 사랑을 고백할 때도 생일 선물에도 장미꽃이라면 항상 여심(女心)은 녹아난다. 그런데 과연 장미는 예부터 서양인들만이 즐겨한 꽃일까? 우리의 옛 문헌에 장미가 수없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꼭 그렇게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옛 장미는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장미가 아니고 찔레나 인가목 등의 장미 속(屬)의 한 종류라는 일부 주장이 있다. 그러나 《고려사》 및 《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하는 장미의 앞뒤 설명을 보아서는 현재의 장미와 거의 같은 형태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 백과사전에서 옮겨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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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의 꽃말 - 장미의 꽃말은 '애정', '사랑의 사자','행복한 사랑' 등으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결혼식용 부케나 여성에게 주는 선물로는 최고의 꽃이다. 장미 꽃말은 꽃의 색깔에 따라 의미가 다양하다.
                  • 빨간 장미 - 욕망, 열정, 기쁨, 아름다움, 절정 • 하얀 장미 - 존경, 빛의 꽃, 순결, 순진, 매력 • 분홍 장미 - 맹세, 단순, 행복한 사랑 • 노란 장미 - 질투, 완벽한 성취, 사랑의 감소 • 파란 장미 - 얻을 수 없는 것, 불가능한 것 • 빨간 장미 봉오리 - 순수한 사랑, 사라의 고백 • 하얀 장미 봉오리 - 나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 들장미 - 고독, 소박한 아름다움 • 결혼식의 장미 - 행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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