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충북 영동 양산 송호리 송림의 아름다운 풍경(2018.10.24 수♧
2018년 10월 24일
모처럼 충남 금산 제원을 거쳐 민물고기 별미로
이름난 충북 영동군 양산면 가선리에 자리하고 있는 "가선식당"에서
나의 입맛에 딱 맞는 어죽으로 점심을 해결한 다음 같은 면에 자리하면서 전국적으로
명성이 나 있는 "송호리 송림단지"로 이동하여
촬영한 풍경입니다.
사진찍기 좋은 소나무
단지로는 경주시 배리 삼릉과 충북 보은군 탄부면 임한리
소나무 단지는 여러번 찾아가 보아 알고 있었는데 요번에 처음으로 찾아가 본 송호리
송림단지는 경주와 충북 보은보다 더 운치가 있는 소나무
단지로서 탄복을 하면서 많은 사진을
담아왔습니다.
◐충북 영동군 송호리 송림은?◑
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에 자리하고 있는
"송호리 송림"은 수령 300~400년생의 소나무가 집단적으로 어우러져 있어
삼림욕을 즐길 수 있을뿐 아니라.
주변에는 하늘의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하였다는 강선대(降仙臺)와 승천하려던 용이
선녀가 목욕하는 모습에 반하여 승천하지 못하고 떨어졌다는 용바위(龍岩)등 금강 상류 연안에 위치한
명승지로서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다워 "충북의 자연환경 명소"로
지정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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