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충남 논산 선샤인랜드 드라마. 영화 세트장 풍경(2018.11.20 화)♧
2018년 11월 20일
충남 논산 연무읍에 1950년대의
드라마. 영화 세트장이 개설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기에
이 해(2018년)가 다 가기 전에 승용차를 손수 운전하며 찾아가
특별한 시간여행을 하면서 담아온 옛 추억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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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선샤인랜드 드라마. 영화 세트장은?◑
1950년대 중반 한국전쟁이 끝난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드라마·영화 세트장은 전쟁의 흔적이 남아있지만
다시 삶을 꾸려가는 우리 민족의 애환이 세트장
곳곳에 담겨져 있습니다.
또한 서민의 마을을 위로해 주었던
국밥집과 새로운 영화가 상영되는 날이면 사람들이 가득 찼던 극장,
반공 문구가 담긴 현수막은 그 시기를 겪은 세대들에게는 어려운 시절의 향수를,
그 시기를 겪지 못한 세대들에게는 생생한 역사 현장을
제공하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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