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상촌면 "도마령(都馬嶺)의 가을풍경(2018.11.05 월)♧
2018년 11월 5일 월요일
대전광역시 중구청에서 주관하는 2018년 주민 정보화 교육
동영상 제작 및 UCC 활용과정 수강 신청을 완료한 다음 충북 영동 상촌면에 자리하고 있는 "도마령"의
가을 풍경을 담기 위해 이동 중 충남 금산 "칠백의총"에서 잠시 쉬었다가
출발하여 충북 옥천과 전북 무주 관할을 거쳐 해발 800m의
도마령(都馬嶺) 정상에 올라서 촬영한
가을풍경입니다.
승용차로 도마령을 올라가는데
충북 속리산 "말티고개"와 경남 함양의 "지안재" 보다
더 심한 급커브와 경사가 가팔라서 승용차 안에서도 몸이 이리저리 쏠림현상이 나타났으며
이러한 꼬부랑 고갯길을 올라가자니 예시인 "장만"이 읊은
시가 떠올랐습니다.
-장 만-의 시(詩)
"풍파에 놀란사공 배팔아 말을 사니
구절양장(九折羊腸)이 물도곤 어려왜라
이 후엘랑 배도 말도 말고 발갈이나 하리라"
※벼슬살이의 어려움을 풍자적으로 표현한 시(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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