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예당호 출렁다리 관광길에서 담아온 풍경(2019.06.05 수)♧
2019년 6월 5일 수요일
한 달에 두 번씩 만나는 "수목회(水睦會) 회원
20명이 관광버스를 대절하여 2019년 4월 25일 새롭게 개통된 충남 예산군
예당호에 설치된 "예당호 출렁다리"를 관광을 하면서
담아온 풍경 중 두 번째로 올리는
사진입니다.
◐예당호 출렁다리와 예당호는? ◑
예당호 출렁다리는
2019년 4월 6일 대한민국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대 규모를 인정받으며 개통된 후 51일 만에 100만 명의 관람객이 찾아오는 등
국내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관광시설입니다.
또한 이 출렁다리는
64m의 높이를 자랑하는 주탑 교각과
좌, 우로는 현수교가 놓여 있어 마치 한 쌍의 학이 하늘을 향해 비상하는
우아한 모습이 연상되더군요.
또한 이 예당호는
충남 예산군 대흥면과 응봉면에 걸쳐 있으면서
호수면적 9.9㎢(약 300만 평)으로 댐의 높이는 12.1m 길이는 247m로서 26개의
자동조절 수문을 통해 3만 7400㎢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는데 이 댐은 163년에 완공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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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안개가 다 걷히지 않아 푸른하늘이 보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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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있으니 드디어 안개가 걷히면서 푸른하늘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 출렁다리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잔뜩 취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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