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권역별 관광]/충 청 북 도

충주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옛집 탐방(2019.04.13 토)♧

반 석 2019. 7. 25. 00:00

 ♧충주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옛집 탐방(2019.04.13 토)♧ 
2019년 4월 13일 대전에서 07:47분에 출발하는 충북선 무궁화 열차를 탑승한 다음 충주역에서 시티투어 버스를 탑승한 후 탄금대와 중앙탑 7층 석탑 공원을 탐방한 후 충주의 맛집 기행에 많이 소개되는 "충주 중앙탑 막국수" 메뉴로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의 두 번째 순서로 전 반기문 UN 사무총장 옛집을 탐방하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002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옛집은? ◐ 반기문 옛집(반선재)은 반기문 UN사무총장이 평생을 희구해온 삶의 가치인 선함을 담은 반기문 옛집(반선재) 브랜드로 선한 꿈을 키우며 살아왔던 반기문의 학창 시절이 담겨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세계를 돌아다니며 나라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웠으며, 중학교 때 처음 영어를 접하면서 선교사를 따라다니면서 영어공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충주고등학교 3학년 때 미국 적십자사에서 전국에서 4명만 뽑는 미국 방문 프로그림(VISTA)에 선발되어 3학년 때 미국을 방문한다. 이때 케네디 대통령을 만나게 되었고 이후 외교관의 꿈을 품게 되었으며 서울대학교 외교학과에 입학한 후 1979년에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교관이 되어 2004년 외교통상부 장관이 되었다.

2006년 10월 국제연합(UN) 사무총장에 선출된 후 2016년 12월 퇴임 시까지 국제평화와 안전증진, 개발, 인권 증진이라는 유엔 헌장의 목표와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하였다.

▲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집안 마당 살구나무에 올라 동생들에게 살구를 따주던 유년시절 반기문의 인간적인 모습 ▼


008

집안 마당 우물 옆에서 동생들과 등목을 즐기기도 했던 인간미 가득한 학창시절의 반기문 UN사무총장의 모습 ▼


010


011


012


013


014

충주고등학교 3학년 때 전국에서 4명만 뽑는 "외국 학생의 미국 방문 프로그램(VISTA)에 선발되어 기뻐하는 모습으로 외교관의 꿈을 꾸게된 상징적인 장면 ▼


016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아버지가 불우한 친구를 데리고 와 머무르게 한 장면으로서 평생 선함을 강조해온 삶의 철학의 시초가 되는 상징적인 장면 ▼


018


019


020


021

동생들이 다투거나 잠들어도 이불을 덮어주면서 밤늦게까지 공부했던 학창 시절 공부벌레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상징적인 모습 ▼


023


024


025


026


027


028


029

[157-31]
☞ 댓글 쓰는 난을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