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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항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제◈

반 석 2021. 1. 4. 00:00

◈[2] 2014년 1월 1일 포항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제◈

♬음악 : 테너  김승일 / 내 마음의 강물♬

 

포항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제

일출을 촬영하기 위해 대전에서 전세버스로 00:00에 출발하여 호미곶까지는

어려움없이 이동(도착)하였으나,

 

새벽 4시경부터 해맞이 공원 광장에 많은 인파가

운집하기 시작하면서 바다에 세워진 "상생의 손" 촬영위치에 접근이 불가능하기에

도보로 구룡포 방향으로 이동하다가 갯바위를 전경으로 넣고

촬영할 수 있는 곳이 보이기에 비집고 들어가

어렵게 촬영을 했습니다.

 

※배경음악 가사가 자막으로 표시됩니다.

※전체 화면으로 보시면 더 좋습니다.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은


우리나라 지형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며

한반도 최동단에 위치하여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2000년 및 2001년 1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국가지정 해맞이 축전이 개최되었으며 해마다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성대하게 열리고 있습니다.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 상생의 손은


새천년을 축하하며 희망찬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는 차원에서

1999년 6월에 제작에 착수하여 1999년 12월에 완공됐다. 상생의 손은 국가행사인 호미곶 해맞이 축전을 기리는

상징물로 육지에서는 왼손, 바다에서는 오른손인 상생의 손은 새천년을 맞이하여

모든 국민이 서로를 도우며 살자는 뜻에서 만든

조형물입니다.

 

 

촬영을 끝내고 버스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려 했으나 단 한 발짝을 옮길 수 없어 등에 떠밀려 조금씩 이동을 하였을뿐 아니라,

버스는 08:00경 호미곶 광장을 출발하였으나 차량으로 도로가 꽉막히는 바람에 출발시각으로부터 4시간 30여 분이

경과된 12:30경에 포항 죽도시장에 도착하여 식사를 하고

대전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앞으로 새해 첫날 거행되는 해맞이 축제 일출행사에는

절대 참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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