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의 겨울 풍경◈

◈[1] 강원도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의 겨울 풍경◈

♬음악 : 최 무 룡 / 눈이 내리는데  [한운사 작사. 손석우 작곡]♬

 

2012년 2월 4일 토요일

전세버스로 대전을 출발하여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설국의 양떼목장의

겨울 풍경을 촬영한 사진으로 편집하여

첫 번째로 올리는 영상입니다.

 

출발할 때는 누구도 지나간 흔적이 보이지 않는

새하얀 설국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풍경을 기대하였으나 현장에 도착해본 결과 이미 다른 사람들이

무수히 밟고 지나간 발자국 흔적이 어지러울 정도로 넓게 남아있어

기대했던 풍경은 촬영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은 그동안 내린 눈이

녹지를 않아 많이 쌓여있는 곳은 사람의 허리춤까지 빠질 정도로

쌓여있는데다가 바닥이 미끄러워 낙상 위험까지 었어 조심해야 했을뿐 아니라 많이

쌓인 눈을 포크레인을 이용해서 제설작업하는 풍경을

처음 보았습니다.

 

※배경음악 가사가 자막으로 표시됩니다.

※전체 화면으로 크게 보시면 더 좋습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은

농림수산부에서 지정한 동물복지와

산림보존에 특화된 산지생태축산 목장으로서 면양의 방목 및 사육에 관해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갖춘 목장일뿐 아니라 양들과 먹이주기 체험을 통해 평소

느껴보지 못한 정서적인 교감을 나눌 수도 있으며, 넓은 초원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양떼들의 모습과 백설의

세계로 변하는 겨울철에는 이국적인

풍경을 느끼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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