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선암사(선암매)에서 담아온 봄소식◈

♧전남 순천 선암사의 아름다운 선암매(仙巖梅)의 자태(2007.03.21 수)♧

[♬봄처녀 - Sp김인혜. 인천시립합창단 (이은상 詩, 홍난파 曲)]

 

2007년 3월 21일 수요일 새벽에

한밭대학교 평생교육원 디지털사진 촬영 수요반(조영상 교수) 출사에 동참하여 담아온

전남 순천 선암사 선암매(仙巖梅)의 아름다운 

자태입니다.

 

선암사 선암매 ( 仙巖梅)는?

[천연기념물 제488호]

 

전남 순천 선암사 경내에는

수령이 350~650년에 이르는 매화나무 50여 그루가

서식하고 있는데 담장을 따라서 피어난 23그루 매화나무는 3월 중순에서 말경에 꽃을 피운다.

선암매 나무들의 높이는 5~12m까지 다양한데

이들 중 흰 매화 1그루와 분홍 매화 1그루는 2007년 11월 26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48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배경음악 가사가 자막으로 표시됩니다.

※전체 화면으로 크게 보시면 더 좋습니다.

 

선암사( 仙巖寺)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20 교구 본사.

신라 542년에 창건했다고 전해지나 〈사적기〉에 의하면 875년에 도선국사가 창건했다고 한다.

1092년에 의천이 중창했으나 임진왜란 때 모두 소실되어 1660년에 재건했으며, 1701년에 불조전이 완성되었고,

대웅전의 개수 및 승선교 축조 등 대대적인 확장과 정비가 이루어졌다.

1819년과 1823년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해붕 등이 중수했고,

2018년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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