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푸른 바다와 흰 파도가 아름다웠던 송지호 해수욕장 풍경(11.11.15 화)◈
♬음악 : 조영남 / 그대 그리고 나 [정현우 작사. 정현우 작곡]♬
2011년 11월 13일부터
11월 15일까지 2박 3일간 강원 고성 거진에서 머물며 옵바위 일출과
거진 및 한반도 최북단 대진항과 화진포 등에서 풍경사진을 촬영한 후 다음 여행 목적지인 속초시로 이동하던 중
지금껏 한 번도 들러본 적이 없는 송지호 해수욕장 표지판이 보이기에 진입해 보았더니
때마침 푸른 바다 위로 흰 파도가 밀려오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기에
차를 세우고 담아온 사진으로 동영상을 편집하여
여섯 번째 올리는 영상입니다.
※배경음악 가사가 자막으로 표시됩니다.
※전체 화면으로 크게 보시면 더 좋습니다.
◈정지 사진으로 송지호 해수욕장의 겨울바다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철썩철썩 겨울바다 파도소리가 귓전을 때리는듯합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조금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 넓은 해변에서 사진을 찍던 중 배우자가 춥다고 승용차로 돌아간 후 혼자서 사진을 찍는데
춥고 허전하다는 생각이 들기에 나도 바로 촬영을 끝냈습니다.
사진은 오랜 세월이
흐른 후에도 기억 속에 희미하게 남아있거나 이미 잊혀저 있을 지난날 순간순간의 추억과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을뿐 아니라 적당한 운동을 통한 체력 단련과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취미로 생각합니다.
☞ 댓글 쓰는 난을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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