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동골 흑수제비와 흑만두(2013.04.04 목)♧
2013년 4월 4일 목요일 오전에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사진촬영을 끝낸 다음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387-88 번재에 소재하는 "갑동골 흑수제비" 식당에 들려
검은 콩과 들깨를 재료로 하여 빚은 별미의 흑만두와 흑수제비를
주문하여 점심식사를 했는데 구수한 맛이 너무좋아
2013년 4월 15일 또 찾아가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이 식당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고 이름난 곳이어서 식사 시간이 되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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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는 내가 어렸을 시절에
어머님께서 밀가루를 반죽한 다음 손바닥만한 크기의
주걱 위에 얄찍하게 펼친 다음 물이 펄펄 끓고 있는 솥 위에서 젓가락으로 똑똑 떼어넣던
추억이 생생하며, 어머님께서 끓여주신 수제비의 맛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127-04.Alguien canto/Caravelli O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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