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동골 흑수제비 식당 정원에 피어 있는 봄꽃(2013.04.04 목)♧
2013년 4월 4일 목요일 오전과
4월 14일 일요일 오전에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387-88 번지에 소재하는 "감동골 흑 수제비" 식당에 들려
먼저 흑만두와 흑수제비를 주문하여 점심식사를 끝낸 다음 주인에게 양해를 얻어
식당건물 뒤편에 자리고하고 있는 정원으로 들어가 수선화를
비롯하여 튤립, 돌단풍, 꽃잔디, 할미꽃 등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밤의 찬가' (Hymne a la nuit) - 호세 반 담(Bass)♬

☞ 사진을 클릭하면 더 크고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



▽ 튤 립
네덜란드의 상징인 튤립의 원산지는 터키다.
16세기 후반 유럽 전역으로 퍼졌는데 이색적인 모양이 관심을 모으며
귀족이나 대상인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한 꽃이다.
귀족의 상징이 된 튤립은
신분 상승의 욕구를 지닌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았고,
대유행을 따라 점점 가격이 치솟아 황소 천 마리를 팔아서 살 수 있는
튤립 구근이 겨우 40개
정도였다고 한다.




▽ 꽃 잔 디
꽃잔디는 봄부터
여름, 가을에 걸쳐 화단에서 볼 수 있는 화재로
정원에서 채집하여 사용하며 꽃이 잔잔하고 귀여우므로 소품화에
잘 어울리고 다화에도 조금
곁들이면 귀엽다.


▽ 돌 단 풍
잎의 모양이 단풍잎과 비슷하고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어나는데 일명 돌나리라고도 한다.
물가의 바위 틈에서 많이 볼 수 있다.
032







▽ 할 미 꽃
할미꽃은 노고초(老姑草)·백두옹(白頭翁)이라고도 하며.
산과 들판의 양지쪽에서 자라나는데 화초용으로도 많이 재배하고 있다.
꽃은 4월에 피면서 꽃자루 끝에서 밑을 향하여 달리며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다.
흰 털로 덮인 열매의 덩어리가 할머니의 하얀 머리카락같이 보이기 때문에
할미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0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