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울릉도 행남등대에서 도동항까지의 해안 산책로 풍경(2013.06.09)♧
2013년 6월 9일 일요일 오전
오늘은 울릉도 여행 3일째가 되는 날이자
끝나는 날로서 해안 산책의 백미로 꼽히고 있는 "행남 해안 산책로"를 저동항에서
출발하여 행남등대까 산책한 다음 다시 행남등대에서
도동항까지의 해안 산책로를 걸으면서
촬영한 풍경입니다.
▽ 울릉도 해안산책의 백미 "행남 해안 산책로"
울릉도 행남등대에서
도동항까지의 해안 산책로는 공포감이 느껴질
정도의 깎아지른 절벽과 기암괴석을 깎아 개설한 좁은 산책로로서 아래로는 파란 쪽빛의
푸른 물결이 철렁거리고 머리 위로는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듯한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힘드는줄도 모른채
도동항에 이르게 됩니다.
△ ▽ 행남쉼터와 몽돌해수욕장 풍경
▽ 도동항으로 이어지는 해안 산책로 시작지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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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깍아지른듯한 해안절벽이 아름답고 무섭습니다.
▽ 관광객을 태운 울릉도 해안일주 유람선이 유유히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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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섭고 아름다운 해안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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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섭고 아름다운 해안절벽이 연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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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덩! 뛰어내리고싶은 충동을 일게하는 푸른 바다
▽ 위를 처다보면 더 무섭더군요.
▽ 구간 중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라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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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33.L`etreinte - Nathalie Fisher 등 14곡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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