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이탈리아 로마 카톨릭의 총본산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 탐방[2019.06.17 월)♧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이탈리아 로마 관광 3일째인 마지막 날에
바티칸 박물관 탐방을 끝낸 다음 도보로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카톨릭의 총본산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으로 이동하여 촬영한 사진 중 두 번째로 올리는 사진으로서
외부에서 보는 성당과 성당 내부로 입장하여 관람하면서 느낀 점은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와 화려한 장식에
놀랬습니다.

※성당 안으로 들어가는 문 앞에서 복도를 촬영한 풍경입니다.
이제부터는 성당 안을 관람하면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겠습니다.
▼

※입장하는 문 앞 바닥에 새겨진 조개문양입니다.
조개는 성당 안의 주요한 모자이크의 주제로 사용이 되는데 바로 이 조개가 순례를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이 조개는 새조개의 문양인데
이 조개를 밟고 들어가면 정식으로 순례자가 된다는군요.
그렇다면 나도 정식 순례자가 되었군요. ^ ^
▼

※입장하기 직전 내가 들어왔던 방향의 복도를 촬영한 풍경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서 있는 풍경이 보이는군요.
자~ 이제 바티칸 성당 안으로 입장하겠습니다.
입장하기 전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시면 감상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바티칸 성당 내부 평면도
▼
 ▲
※사진을 클릭하면 더 크게 보입니다.
※청동으로 만든 바티칸 대성당의 중앙 현관문을 통해
성당 안으로 입장한 다음 첫 샷입니다.
그런데 우와~~~ 어마어마한 규모 그리고 황금색 천정의 화려함!!! 너무도 놀라워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
출발하기 전 평면도를 작성하면서 공부를 했기에 평면도 6번 "피에타" 상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면서 연신 셧터를 눌렀습니다.
▼
 ▲
※바티칸 성당의 내부는 현관문까지 포함하면
총 길이가 230m(성당 내부만의 길이는 187m이다), 직경은 42m(외부건축물까지 포함하면 58미터),
돔은 지상에서 136.5m이다.
이 정도의 높이는 15층 건물의 높이다.
따라서, 내부에는 관람할 것들이 너무도 많아 한, 두 시간의 여유로는 다 관람할 수 없답니다.
바티칸 내부 수용 인원은 입석시 총 6만 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답니다.
※중앙 현관문으로 입장하여 정면, 조, 우측을 향해 촬영해본 풍경입니다.
▼

007

008

009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베드로를 그린 성화를 촬영했습니다.
▼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상"(위치 : 바티칸 성당 평면도 6번)
이 피에타 상이 있는 곳은 그리스도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만든 제단, 작은 예배처이다.
이 조각은 1499년에 만든 것으로 미켈란젤로가 만 24세 때 만든 작품이다.
성모마리아의 왼쪽 어깨로 흘러내리는 띠에는 미켈란젤로의 서명이 있는데 미켈란젤로의 작품 중
유일하게 친필 서명이 조각된 작품인데 당시 아무도 이 작품을 어린 미켈란젤로가
만들었다는 것을 믿지 않자 그가 새겨 넣었다는
일화가 있다.(옮긴 글)
▼

※‘피에타’라는 말은 ‘자비, 온정’이라는 뜻이며
보통은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안고 있는 마리아의 모습을 한 조각이나 그림을 피에타라고 한다.
당시 모든 화가나 조각가들이 일생의 작업으로 남겨야 하는
숙제와 같은 주제이다.(옮긴 글)
▼

013

※ 이 작품은 현재 방탄 유리로 보관 중이며
일반인이 가까이 접근하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1972년에 어떤 미친 사람이 머리, 코, 눈 언저리, 왼팔을 부수었기 때문이다.
현재의 모습은 복원 후의 모습이다.
▼

※너무도 유명한 작품이기에 멀고 가깝게 여러번 촬영해 보았습니다.
▼

※피에타 상이 있는곳의 천정 돔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

017

018

019

※바티칸 성당의 평면도 7번 : 레오네 12세 기념 조각물.
이 조각물 뒤로 교황이 타고 내리는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옥상 돔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올 때
그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

※바티칸 성당 평면도 8번 : 스웨덴의 크리스티나 기념비를 촬영했습니다.
▼

※성 베드로 대성당의 실제 용도는 예배를 드리는 곳이기도 하지만
많은 성인의 무덤으로도 사용된다. 엄밀히 말해, 바티칸 대성당도 성 베드로의 무덤이 아닌가?
이런 모습은 이탈리아 전역을 가도 마찬가지다.
가톨릭에서 시신을 훼손하지 않고 보존하는 것은 부활에 대한 믿음 때문이다 [옮겨온 글]
▼

※바티칸 성당 평면도 10번 : 성 세바스티아노 제단을 촬영했습니다.
▼

※바티칸 성당 평면도 10번 : 성 세바스티아노 제단을 촬영했습니다.
▼
 [159-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