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이탈리아 로마 카톨릭의 총본산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 탐방[2019.06.17 월)♧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이탈리아 로마 관광 3일째인 마지막 날에
바티칸 박물관 탐방을 끝낸 다음 도보로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카톨릭의 총본산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으로 이동하여 촬영한 사진 중 열 한번째로 올리는 사진으로서
외부에서 보는 성당과 성당 내부로 입장하여 관람하면서 느낀 점은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와 화려한 장식에
놀랬습니다.

※바티칸 성당 내부 평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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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하면 더 크게 보입니다.
바티칸 성당 돔에서 내려와 하강용 승강기를 탔는데
도착한 곳은 성당 외부가 아니고 바티칸 성당의 중심이어서 깜짝 놀랬습니다.
올라갈 때 성당 밖으로 이동하여 승강기를 탑승했기에 하강용 엘리베이터를 타면 당연히 성당 밖으로
도착되는 것으로 생각했기에 뜻밖의 상황에 깜짝 놀랬습니다.
그래서 성당 내부의 사진을 또 찍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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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성당으로 들어가는 문 중 바티칸 성당 평면도 4번 : 오른쪽 끝 문으로서
25년을 주기로 열리는 성스러운 문이다. 원래 50년 만에 문을 여는 것이 교리상 원칙이지만
현재는 25년마다 문이 열린다[백과사전에서 옮겨온 글]
다른 문은 촬영을 못하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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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마다 열리는 "성스러운 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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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마다 열리는 "성스러운 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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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마다 열리는 "성스러운 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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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마다 열리는 "성스러운 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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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 기둥 밑 부분을 촬영한 사진인데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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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드로 성당을 지키고 있는 스위스 근위대를 촬영했습니다.
이 근위대는 1506년 1월 21일, 교황 율리오 2세에 의해 창설된 후 오늘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교황은 스위스의 건장한 남자들 중 독일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선발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근위병이 입고 있는 복장은 미켈란젤로가
디자인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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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색상과 무늬의 제복을 착용하고
부동자세로 서있는 근위병을 보면서 "많이 힘들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또 하나는 많은 관광객들이
신기하다는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어도 그 시선들이 의식되지 않는지
미동도 하지 않고 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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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두 사람을 한 컷으로 촬영한 다음
세로 화면 구도로 각각 1인씩 촬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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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드로 성당 앞 광장에 세워져 있는
베드로의 동상을 먼저 세로 화면으로 촬영한 다음 가로 화면으로 또 촬영해본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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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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