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모나리자 작품 전시실 관람(2019.06.20 목)♧
2019년 6월 21일 목요일 오전에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을 관람했습니다.
피키지 여행은 1 ~ 2시간에 끝내는 관람이지만 우리는 오전 시간 전체를 할애하여 관람을 했지만
워낙 대규모의 박물관인지라 코끼리 다리만 만지고 나온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지하철 역에서 유리 피라미드의 출입구를 따라 입장을 했는데 워낙 사람이 많고 출입구가 여러 군데라서
어느 곳으로 입장을 해야 하는지 한참을 헤매다 모나리자관 안내표지판을 따라 입장하여
촬영한 사진 중 첫 번째로 올리는 사진인데, 작품규격이 작은데다가
많은 관람객이 입장한 관계로 가까운 거리에서 원본 작품을
감상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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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의 렌즈가 캐논 렌즈 16~35mm로서 Zoom in 촬영을
할 수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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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모나리자 관으로 입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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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 빈치 작품 - 모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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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Mona Lisa)
나무 판에 그려진 비교적 자그마한 그림인 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루브르 박물관에서도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작품 중 하나이다.
그림 속의 주인공은 부유한 상인의 딸
리자 게라르디니로 후에 지오콘도 부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하는데, 확실한 것은 아니다.
때로는 작가 본인의 모습을 그렸다고 추정하기도 한다.
아름다운 시골 풍경을 뒤로 하고 발코니의 팔걸이 의자에 편안하게 앉아 살짝 몸을 틀고 있는 모델은
임신 또는 결혼 등 기쁜 일이 있음을 암시하는 신비스럽고 자연스러운 미소를 띄고 있는데
아마도 다빈치와 가까운 사이였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이 작품 역시 스푸마토 기법으로 자연스러운 효과를 냈다.
다빈치는 이탈리아에서 이 그림을 그렸지만, 훗날 프랑스의 왕 프랑스와 1세에게 팔기 전까지
언제나 가지고 다닐 만큼 애착을 보였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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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작은 데다가 접근할 수 있는 거리는 10여 미터 이상이었고
많은 관람객으로 인해 근접거리에서 자세하게 볼 수 없었고 촬영도 불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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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관 관람을 마치고 다른 전시실로 옮겨와서 촬영한 작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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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드 오달리스크(The Grand Odalisque)
앵그르의 작품으로 오달리스크라는 뜻은 터키 황제 술탄의 애첩들을 표현하는 말이다.
이 그림은 작가가 이탈리아에서 체류하는 동안 라파엘로의 영향을 많이 받은 작품이다.
커튼과 침대 보의 주름에 대한 치밀한 묘사가 돋보이며 유난히 긴 허리를 가진 이 여인의 척추를
실제로 측정해보면 정상적인 인간보다 뼈마디가 3개 정도가 많은 것으로 나왔다고 한다.
그래서 해부학적으로 잘못된 점 때문에 비난을 받았지만
작가는 아름다움을 강조하기 위해 해부학적인 상식을 깨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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