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프랑스 파리 오르세 미술관 관람(2019.06.21 금)♧
2019년 6월 21일 오전에
베르사유 궁전을 관광한 다음 오후에 아름답다고 널리 알려진
베르사유 궁 정원 관광까지 끝낸 후 지하철을 이용하여 파리 중심부로 이동하여 파리의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오르세 미술관을 관람하면서 촬영한 사진 중
일곱 번째로 올리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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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오르세 미술관은?◐
인상파 미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오르세 미술관은
파리 만국 박람회를 기념해 건축가 빅토르 라루(Victor Laloux)에 의해 건축한 철도역이었다.
오를레앙 철도의 종착역이었는데 철도의 전동화에 따라 운행이 중단되면서
건물의 용도를 다양하게 바꾸어, 호텔이나 극장 등으로도 이용하였고,
한때는 철거될 위기에도 처했다가
1986년 국립 주드 폼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던 작품들이
이곳으로 옮겨지게 되면서 오르세 미술관으로 태어났는데 주로 1848년부터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인
1914년까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인상주의나 후기 인상주의 화가의
작품이 유명하고, 아카데미즘 회화도 다수 소장하고 있다.
회화나 조각뿐만 아니라
사진, 그래픽 아트, 가구, 공예품 등 19세기의 예술 작품을 폭넓게 전시하고 있으며,
5층의 야외 테라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파리의 전경이
매우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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