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0일 수요일
대전역에서 07:10에 출발하는 충북 제천행
열차에 탑승한 다음 11:00경 제천역에서 청량리발 강릉행 열차로 환승한 후
강원 동해역에서 하차와 동시에 추암해변으로 이동하여
촬영한 풍경입니다.
이곳은 출사 차
여러 번 다녀온 곳이었으나 이날 따라
약간의 바람이 불면서 해무나 옅은 안개가 전혀 없으면서
푸른 하늘까지 펼쳐져 사진 찍기에는 더없이 좋았으나 아쉬웠던 점은 흰 물결을 일으키는
파도가 낮았고 또 하늘을 수놓아주는 흰 구름이 없는 밋밋한 하늘이기에
그 아쉬움을 달래보려고 구름을 합성해본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