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의 가을◈ ♬성악가 박인수 - 달 빛♬ 2018년 11월 5일 월요일 충남 금산의 칠백의총을 비롯하여 충북 영동 도마령과 반야사의 가을 풍경까지 담은 후 대전으로 돌아오기 위하여 경부고속국도 황간 IC로 진입하기 위하여 이동중 때마침 석양빛이 내려지고 있는 월류봉을 지나다가 잠시 차를 세우고 촬영한 풍경입니다. ※배경 음악 가사가 자막으로 표시됩니다. ※전체 화면으로 크게 보시면 더 좋습니다. 월류봉은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에 자리한 407m의 봉우리로 한천팔경(寒泉八景)중 하나입니다.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의 이름은 달이 능선을 따라 물 흐르듯 기운다는 모습에서 유래됐습니다. 물이 굽이쳐 흘러가는 바위 위에 월류정이 자리하고 있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