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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대산 월정사의 전나무 숲길과 월정사 풍경(2012.02.04 토요일)♧

반 석 2012. 2. 8. 06:04

♧[2] 오대산 월정사의 전나무 숲길과 월정사 풍경(2012.02.04 토요일)♧
2012년 2월 4일 토요일 07:30에
대전을 출발하여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설국의 양떼목장의 겨울풍경 촬영을 마치고
월정사로 이동하여 촬영한 사진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오대산 동쪽 계곡의 울창한 수림 속에 자리잡고 있다.
동대 만월산을 뒤로 하고, 그 만월산의 정기가 모인 곳에 고요하게 들어앉은 월정사는 
사철 푸른 침엽수림에 둘러싸여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띤다. 
그 앞으로는 맑고 시린 물에서 열목어가 헤엄치는 금강연이 또한 빼어난 경관을 그리며 흐르고 있다. 
월정사를 품고 있는 오대산은 자연 조건이며 풍광이 빼어날뿐더러 예로부터 
오만 보살이 상주하는 불교성지로서 신성시 되어 왔다.
그 오대산의중심 사찰로서 신라 때부터 지금까지 1400여 년 동안, 
개산조 자장율사에서부터 근대의 한암, 탄허스님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름난 선지식들이 머물던 곳이려니와, 
월정사는 오늘날에도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이 곳 전나무 숲의 그 곧음과 
푸름으로 승가(僧伽)의 얼을 오롯이 지키고 있는 한국 불교의 
중요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월정사는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니 그 때가 신라 선덕여왕 12년(643) 이었다. 
자장율사는 636년에 중국 오대산으로 유학을 가고 그곳 문수사에서 
기도하던 중에 문수보살을 친견했다고 
전하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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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대(輪藏臺) 팔각형으로 된 책장에 밑에는 바퀴를 달고 중앙에는 기둥을 세워 궤를 돌리면 찾고 싶은 책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만든 책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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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3.그대 찬 손 데우리/이안삼 曲/아주여성합창단/지휘:임명운/반주: 최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