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권역별 관광]/대전광역시

♧갑동골 흑수제비 식당 정원에 피어 있는 봄꽃(2013.04.04 목)♧

반 석 2013. 4. 15. 05:43
♧갑동골 흑수제비 식당 정원에 피어 있는 봄꽃(2013.04.04 목)♧
2013년 4월 4일 목요일 오전과 4월 14일 일요일 오전에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387-88 번지에 소재하는 "감동골 흑 수제비" 식당에 들려 먼저 흑만두와 흑수제비를 주문하여 점심식사를 끝낸 다음 주인에게 양해를 얻어 식당건물 뒤편에 자리고하고 있는 정원으로 들어가 수선화를 비롯하여 튤립, 돌단풍, 꽃잔디, 할미꽃 등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밤의 찬가' (Hymne a la nuit) - 호세 반 담(Bass)♬

 

▽ 수 선 화 이른봄에 피어나는 수선화는 한국, 중국, 일본 및 지중해 연안에많이 자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화단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방울수선의 일종인 제주수선이 있고, 꽃말은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비롯해서 자만심,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자존심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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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튤 립 네덜란드의 상징인 튤립의 원산지는 터키다. 16세기 후반 유럽 전역으로 퍼졌는데 이색적인 모양이 관심을 모으며 귀족이나 대상인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한 꽃이다. 귀족의 상징이 된 튤립은 신분 상승의 욕구를 지닌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았고, 대유행을 따라 점점 가격이 치솟아 황소 천 마리를 팔아서 살 수 있는 튤립 구근이 겨우 40개 정도였다고 한다.

 

 

 

 

▽ 꽃 잔 디 꽃잔디는 봄부터 여름, 가을에 걸쳐 화단에서 볼 수 있는 화재로 정원에서 채집하여 사용하며 꽃이 잔잔하고 귀여우므로 소품화에 잘 어울리고 다화에도 조금 곁들이면 귀엽다.

 

 

 

▽ 돌 단 풍 잎의 모양이 단풍잎과 비슷하고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어나는데 일명 돌나리라고도 한다. 물가의 바위 틈에서 많이 볼 수 있다. 032

 

 

 

 

 

 

 

▽ 할 미 꽃 할미꽃은 노고초(老姑草)·백두옹(白頭翁)이라고도 하며. 산과 들판의 양지쪽에서 자라나는데 화초용으로도 많이 재배하고 있다. 꽃은 4월에 피면서 꽃자루 끝에서 밑을 향하여 달리며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다. 흰 털로 덮인 열매의 덩어리가 할머니의 하얀 머리카락같이 보이기 때문에 할미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