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온천 수안보 시내의 누미나리에 풍경(2013.08.18)♧
2013년 8월 18일 오후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숙소에서 나와
내가 현직에 있을때 수안보로 출장을 오면 단골로 이용했고
때로는 온천욕을 하기위해 집사람과 함께 올때도 이용했기 때문에 잘 알고 있는 호텔 앞
식당으로 들어 갔는데 예전의 주인 할머님이 보이지 않아 물어보았더니
연세에 따른 노환으로 경영을 포기했다는 말을 듣고
나도, 집사람도 아쉬워 했는데,
그 할머님은 내가
충주로 출장을 갈 때마다 다른손님 모르게 나에게만
구수한 누룽지를 끓여 주셨고 또 집사람과 같이 갈때면 냉장고에 있는 나물을
집에 가서 먹으라고 넣어 주시던 할머님이라서 지금껏
잊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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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사진들은
저녁식사 후 누미나리에 불빛이 수안보 시내를 밝혀주고 있는풍경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 누미나리에 불 빛은 밝고 화려했으나 거리는 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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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안보상록호텔 근처에 오니까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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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 di Miele) Neo-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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