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회덕 동춘당(同春堂)과 동춘선생 고택 탐방(2013.11.08 金)♧
※위 치 : 대전광역시 대덕구 동춘당로 78
※지정별 : 보물 제209호 / 1963. 1. 21
조선 효종 때 대사헌, 이조판서,
병조판서를 지낸 동춘당(同春堂) 송준길(1606~1672)의 별당이다.
늘 봄과 같다는 뜻의 동춘당(同春堂)은 그의 호를 따서 지은 것으로 이곳에 걸린
현판은 송준길이 타계한 6년 후 숙종 4년(1678)에
우암 송시열이 쓴 것입니다.
건축양식은 조선시대
별당 건축의 한 표본으로 들 수 있으나,
구조는 비교적 간소하고 규모도 과히 크지않으며 오른쪽
4칸이 대청이 되고 왼쪽 2칸이 온돌방인데, 전면에는 쪽마루를 깔았으며 온돌방의 벽 아래
부분에는 머름을 대었고, 주춧돌은 사각형의 귀가 톺은 초석을 사용하였는데
조선 후기의 주택건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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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춘선생 고택은 출입이 금지되어 앴어 내부촬영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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