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충남도청사 특별전[80년의 도청, 100년의 건축](2013.12.4 水)♧
대전에 남겨져 있는
충남도청사는 80년의 긴 현역생활을 마치고
이제 새로운 운명을 기다리고 있는데 사진에서 보는 충남도청사는
1932년에 건축되어 일제시대를 거처 8.15 해방 후에는 미군정청으로, 그리고
6.25 전쟁기에는 임시 중앙청 건물로 사용됨으로써
그 스스로 역사가된 소중한 근대문화
유산입니다.
옛 충남도청사 특별전은
문화재청과 대전광역시가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오랜세월 우리 곁을 지켜준 충남도청사에게 바치는 일종의 '헌사(獻詞)'인 동시에
다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충남도청사를 바라보는
우리의 기대와 희망을 담고 있습니다.
건축은 역사가 되고,
역사는 언제나 새로운 시작을 만들어 냅니다.
▽ 충남도청사 내 중앙현관에서 서쪽방향의 복도풍경
▽ 충남도청사 내 중앙현관에서 동쪽방향의 복도풍경
▽ 특별전시장으로 이어지는 복도풍경(서쪽방향)
▽옛 충남도청사 특별전 전시장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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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5년부터 1932년까지 년도별 충남도청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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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청사를 공주에서 대전으로 이전 건축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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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충남도청사 특별전 전시장 내부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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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 현관 내에서 대전역(북쪽) 방향을 보고 촬영해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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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 현관에서 대전역(북쪽) 방향을 보고 촬영한 중앙로 풍경
▽ 충남도청사 정문에서 정면을 보고 촬영한 도청사의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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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05.Maria Elena (마리아 엘라나)/Xavier Cugat & His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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