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권역별 관광]/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옛 도지사실 탐방(2013.12.04 水)♧

반 석 2013. 12. 11. 04:00
♧충청남도 옛 도지사실 탐방(2013.12.04 水)♧ 충남도 청사 2층에 소재하고 있는 충청남도 옛 도지사실은 1932년 10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도정 업무를 수행하던 집무실과 그 부속공간입니다. 충남도청은 1896년 충청남도가 탄생한 이래 공주에 있었으나 일제의 식민정책으로 1932년 10월 대전으로 이전하였습니다. 공주는 1603년(선조 36년)부터 1932년까지 충청감영이 자리하므로서 329년간 충청도의 중심도시였습니다. 충청남도는 2012년 12월까지 80년간의 대전시대를 마감하고 홍성, 예산의 내포 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충청남도는 2013년 10월에 도정의 상징적 공간이며, 충남도청 대전 80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도지사실 및 부속실을 국민의 문화공간으로 개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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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실 : 도지사 비서실이었던 공간을 안내실로 개보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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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견실 : 접견실 원형 유지(충청남도 역대 도지사 소개 및 유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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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스 : 집무실과 연결된 테라스에서 대전역 방향(북쪽)을 보고 촬영한 중앙로 풍경

 

※집무실과 연결된 테라스에서 동쪽방향을 보고 촬영한 풍경

 

▽ 집무실 : 집무실 원형 유지(충남도정 홍보영상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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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은 돈, 산 돈♧ "돈에는 두 가지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는 '죽은 돈'이고 또 하나는 '산 돈'이다." "예? '죽은 돈'과 '산 돈'이라니요?" "욕심에 가득 차서 곳간에 쌓아 두기만 한다면 그것은 '죽은 돈'이고, 사람을 살리는 일에 쓰이면 그것은 '산 돈'이다!" - 박영신의《아버지가 딸에게 들려준 이야기들》중에서 - * 돈이 사람을 살리고 죽입니다. 돈이 없어서 죽기도 하지만, 거꾸로 돈이 너무 많아서 죽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어떻게 돈을 버느냐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내 손안에 있는 돈은 모조리 '산 돈'이어야 합니다. - 2013년 12월 12일 고도원의 아침편지 옮김 -
♬128-39.Boeves Psalm(오미희의 가요 응접실)/Janne Luc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