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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강릉단오제 "관노가면극" 공연풍경(2008.06.07 토)

반 석 2008. 6. 14. 00:30
♧2008년 강릉단오제 "관노가면극" 공연풍경(2008.06.07 토)♧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제 제13호] 2008년 6월 7일 토요일 한밭대학교 평생교육원 디지털 사진반을 모태로 하여 결성된 "한영회" 주관으로 1박 2일 출사일정 중 첫 날 강릉단오제 "강릉관노가면극" 공연 풍경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 - 강릉관노가면극은 관아의 노비들에 의해 연행되었던 무언극으로서 등장 인물은 양반과 각시, 두 명의 시시딱딱이와 두 명의 장자마리로 구성되고, 10여명의 악사들이 반주를 합니다. 극중의 등장 인물은 머리에 30㎝의 꿩털을 단 뾰족한 고깔을 쓰고 부채를 든 양반광대와 연지 곤지를 찍은 모습의 소매각시는 각각 남녀 성황신을 상징하며. 몸에 해초와 곡식을 매달고 전신에 검은 포대자루를 쓰고 있는 장자마리는 해양신과 토지신의 복합적 성격을 보여주는 것이며. 얼굴에 오색칠을 한 험상궂은 모습에 붉은 색 칼을 든 시시딱딱이는 잡귀를 물리는 역신의 모습인데, 가면극의 내용은 장자마리가 놀이마당을 열고 양반과 소매각시의 사랑마당, 시시딱딱이의 훼방마당, 각시가 사랑을 증명하려고 자살소동을 벌인 후 모두 화해하는 다섯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반석은 대표적인 춤 사위만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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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가면관노극의 흥을 돋워주는 보조요원들의 모습

 

▽ 체험학습을 통해 만들어진 가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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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면을 만들고 있는 체험학습장의 손길과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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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4.작곡가 김윤의 'Dreaming In The Blue Sk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