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 田 의 명 소]/플 라 워 랜 드

♧히야신스(Hyacinth)꽃과 꿀벌의 모습(2014.03.23 일)♧

반 석 2014. 4. 14. 04:00
♧히야신스(Hyacinth)꽃과 꿀벌의 모습(2014.03.23 일)♧ 2014년 3월 23일 일요일 오후에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동 사정공원로에 소재하고 있는 플라워랜드(Flower Land)에서 촬영한 히야신스의 꽃과 그 꽃에서 꿀 따기에 여념이 없는 꿀벌의 모습 그리고 이름을 알 수 없는 꽃의 자태입니다.

 

◐ 히야신스(Hyacinth) ◑ 히야신스(Hyacinth)의 원산지는 열대 아프리카, 남아프리카, 지중해연안 및 서부 아시아로서 이 꽃의 달콤한 향기는 매력적이어서 튤립이나 수선화 다음가는 중요한 추식(秋植) 구근이다. 구근의 증식률이 낮고 번식부터 개화기에 이르기까지 3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구근 값이 비싸다. 그러므로 히야신스는 우리나라에 아직 대중화훼로서 재배되기보다는 특수한 화단용, 분화용,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물을 이용한 용기재배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히야신스는 한두 송이만 피어도 방 안에 향기가 가득해지며 양파같이 생긴 구근에서 꽃대가 나와 화려한 꽃을 피워낸다. 마치 애벌레가 나비로 변하는 것만큼이나 상상할 수 없는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꽃이다. 그리고 히야신스는 꽃이 져도 구근을 잘 보관하면 다음 해에 또다시 향긋한 꽃을 선물할뿐 아니라 꽤 오랜 시간 진한 향기와 함께 화려하게 피었다가 다음 해 새로운 만남을 기약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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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벌 한 마리가 이꽃 저꽃으로 옮겨 다니며 꿀을 따고 있습니다.

 

▽ 한, 두 송이만 피어도 향기가 가득해지기 때문인지 꿀벌의 방문이 빈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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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을 알 수 없는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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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9.Song Bird / Steve Rain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