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부여 서동연꽃축제장(궁남지) 새벽풍경(2014.07.15 화)♧
2014년 7월 15일 04:00경
대전을 출발하여 제12회 부여 서동연꽃축제가 펼쳐지는
궁남지에 도착하였으나 그때까지도 날이 밝지를 않아 어데가 궁남지인지 알아볼 수
없을 만큼의 어둠이 내려앉아 있는 데다가 약간의 보슬비까지
내리는 가운데 궁남지를 한 바퀴 돌아보면서
촬영한 풍경입니다.

2014년 7월 17일부터
7월 20일까지 부여서동공원(궁남지)일원에서 펼쳐진
제12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전국에서 20여만 명에 이르는 관람객과
사진작가가 축제장을 다녀갔다는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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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과 선화공주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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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볏짚으로 만든 삼태기와 수공예품

▽ 처마에 매달린 모형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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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남지 연못에 지어진 포룡정과 연결교량

궁남지는 백제무왕(634년)이
왕궁의 남쪽 별궁에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연못으로서 연못 가운데에는 "포룡정" 이라는 정자가 있고
포룡정까지 목교가 놓여있으먀, 연못(궁남지) 주변에는 버드나무가심어져 있어
옛정취를 맛볼수 있고 또 사계절마다 각양각색으로 옷을 갈아입어
아름다운 옛 별궁지 정원의멋과 낭만어린 무왕의
사랑이야기를 느낄수있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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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김종필 국무총리가 쓴 포룡정 현판

▽ 포룡정 주변에 피어 있는 연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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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룡정에서 바라본 풍경

▽06:05에 촬영한 사진인데 이때까지도 빛이 약해 촬영이 어려웠습니다.

▽ 연꽃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띠운 애드벌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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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꽃축제를 기념하기 위한 장식용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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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01.frank pourcel - adieu, jolie c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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