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 田 의 명 소]/플 라 워 랜 드

♧장미꽃이 연상되는 라난큐러스(Ranunculu)의자태(2015.03.23 월)♧

반 석 2015. 3. 30. 00:03
♧장미꽃이 연상되는 라넌큘러스(Ranunculu)의자태(2015.03.23 월)♧ 2015년 3월 23일 월요일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동 사정공원로에 소재하는 플라워랜드(Flower Land)에서 촬영한 라넌큘러스(Ranunculu)의 자태인데 오전의 밝은 햇빛을 받으며 꽃을 활짝피우고 있는 라넌큘러스의 자태는 장미꽃이 연상되었을뿐 아니라 매혹적이면서 화려한 자태를 볼 수 있었습니다.

 

◐ 라난큐러스(Ranunculus)는? ◑ 라난큐러스는 미나리 아재비과에 속하는 작물로서 세계적으로 지중해, 유럽 동남부, 터키, 이란, 이스라엘 등 북반구에 약 400종 정도가 자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몇 종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미나리 같은 줄기에서 장미처럼 화려한 꽃이 피는 라난큐러스는 주로 연못이나 습지에서 자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라난큐러스는 300장이 넘는 하늘하늘한 꽃잎이 둥글게 포개져 있어 얼핏 보면 장미로 착각하기 쉬운데 습도가 맞지 않으면 쉽게 잎이 마르거나 시들어 버릴 뿐 아니라 튼튼해 보이는 줄기는 속이 텅 비어 있어 꺾어지기 쉬우므로 조심해서 다뤄야 합니다. 그리고 꽃의 색상은 빨간색과 주황색, 분홍색, 베이지색 등 화려한 색감의 탐스러운 꽃을 피우며 꽃말은 매력, 매혹, 비난이다. ▽ 사진을 클릭하면 꽃의 질감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 얼굴은 마주 대고 있으나 바라보는 방향은 다름(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서로가 껴안고 얼굴을 비비고 있음(껴안고 포옹하는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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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겨운 모습이 보기 좋아 또 한 번 촬영해보았습니다.

 

▽ 한번 더 촬영해보아도 역시 외면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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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클릭하면 이 꽃의 진수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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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번의 꽃을 한 번 더 촬영했습니다.

★♬106-19.It only Hurts For A Little While - Anne Mu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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