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꽃의 여왕 장미 '니콜'과 장미 '에스메랄다'(2015.05.25 월)♧
2015년 5월 25일 월요일
한밭수목원 동원 장미원에서 품종별로 화단을 조성하여
식재된 장미를 먼저 꽃 이름을 안내해주는 팻말을 촬영한 다음 싱싱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꽃의 여왕 장미 '니콜'과 '에스메랄다'의
자태입니다.

◐ 장미에 관한 일화 ◑
한 젊은 화가가
결혼하고 얼마 되지 않아 병에 걸렸다.
의사는 "당신은 임파선 결핵입니다. 앞으로 3개월밖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진단을 내립니다. 이 말을 들은 남자는 비관적이었다.
그때 그의 아내는
임신 중이었다. 그는 아내에게 더 미안한 마음을
갖게 됐고 곧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면 잠을 잘 수 없을 만큼 괴로웠다.
그가 매일 절망에 빠져 신음하고 있을 때 그의 아내가
그를 위로하며 말했다.
"여보! 3개월밖에
못산다고 생각하지 말고 3개월이나 되는 시간을 살도록 허락하셨다고 감사하며
살아갑시다. 3개월은 천금과 같은 시간입니다. 그 시간을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 보세요."
아내의 말에 큰 위로와
용기를 얻은 남편은 절망적인 마음을 버리고 날마다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았다.
그러면서 그 병중에도 그는 평소처럼
그림을 그렸다. 놀라운 것은 3개월이 지났지만 죽지 않았다.
그리고 병은 씻은 듯이 치유됐다.
그때 그 사람이 그린 그림은
오늘날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그리스도의 초상화다.
이 사람은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난 워너 솔먼(Warner Sallman 1892~1968)으로서
그의 그림책은 1940년도에 500만 부 이상
인쇄됐다.
단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는 마음이 넘친다면 행복한 인생이 될 것이며,
100세가 넘도록 살아오면서도 불평불만이 넘친다면 불행한 인생일 것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행복을 부른다. 감사는 행복의 그릇이므로
감사의 양만큼 행복을 담을 수 있다.
또한 감사는 인생의 보약이면서 사람을
건강하게 해준다.
- 옮겨온 글 -
◐ 장 미 '니 콜' ◑
▽

003

004

005

006

007

008

009

010

011

012

013

014

015

◐ 장 미 '에 스 메 랄 다' ◑
▽

017

018

019

020

021

022

023
 ♬112-03.Por amarte asi (널 이토록 사랑하기 때문에) / Cristian castro♬
| |